검찰 계급 순위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찰 계급 순위 어떻게 될까?
검찰 조직 검사, 검찰수사관, 검찰 실무관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검찰 체계에 정점에 있는 계급은 검찰총장입니다.
검찰총장: 검찰의 최고 지휘자이며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대검찰청의 사무를 총괄하고, 전국의 검사를 지휘하고 감독합니다.
현재 대통령인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을 역임했었고 현재는 이원석 검찰총장 체제입니다.
직책의 구분으로는 검찰총장 예하에 대검찰청 차장검사 및 고등검찰청 검사장(고검장), 지방검찰청 검사장(지검장)이 있습니다.
대검찰청 차장검사: 대검찰청의 사무를 보조하고 검찰총장을 보좌, 검찰총장이 부여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검찰총장 부재 시 대리 임무를 수행합니다.
고등검찰청 검사장 (고검장): 고등법원의 관할구역에 해당하는 고등검찰청의 최고 지휘자이며 검찰총장이 임명합니다. 항소사건과 관련된 업무를 처리하고 소속 공무원을 지휘하고 감독합니다.
현재 고등검찰청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 있습니다.
지방검찰청 검사장 (지검장): 지방법원의 관할구역에 해당하는 지방검찰청의 최고 지휘자이며 검찰총장이 임명합니다. 소속 공무원을 지휘하고 감독하며 범죄 수사 및 공소제기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현재 지방검찰청은 18개 있습니다.
차장검사: 고등검찰청과 지방검찰청에서 각 장들(고검장, 지검장)을 보좌합니다. 현재 차장검사는 약 200명 정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기업에서는 부장이 차장보다 높은데 검찰 계급에서는 차장검사가 부장검사보다 높습니다.
부장검사: 고등검찰청과 지방검찰청에서 각 부서의 부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합니다. 각 부라 함은 형사부, 공판부 등이 있으며 현재 부장검사는 약 500명 정도 있습니다.
그 아래로 부부장검사가 있으며 고등검찰청 검사장 또는 지방검찰청 검사장이 임명합니다. 현재 부부장검사는 약 800명 정도 있습니다.
평검사: 범죄 수사 및 공소제기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평검사는 고등검찰청 검사장 또는 지방검찰청 검사장이 임명합니다. 현재 평검사는 약 1,500명 정도 있습니다.
위에까지가 검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 다음 구성원인 검찰 수사관은 검사의 지휘를 받으며 수사 및 검찰 행정 업무에 대한 사무 업무를 진행합니다.
또한 검찰 실무관의 경우에도 검사 및 수사관의 수사에 따른 수사 기록의 제조, 각종 서려 작성 및 검찰 행정 관련 사무 담당 등의 업무를 진행합니다.
구속영장 기각 뜻 무엇일까?
신문 사회면이나 뉴스를 보다보면 검찰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 라는 표현을 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범죄 혐의가 있는 사람을 구속 시키는 과정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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