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733

올리브영은 왜 상장을 안 할까? 매출 5.8조 기업, 중복상장 규제와 CJ 합병설 총정리 올해 상반기 올리브영 매출은 3조 3,349억원으로, 반기 기준 처음 3조원을 넘었습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7% 늘어난 수치입니다. 2분기만 따져도 1조 7,979억원(+23.0%)입니다. 이 정도 규모에 성장세라면 "올리브영 주식은 어디서 사요?"라는 궁금증이 생기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그런데 올리브영 주식은 증권사 앱에서 검색해도 나오지 않습니다. 상장하지 않은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왜 안 하는 걸까요, 아니면 못 하는 걸까요? 이 글에서는 올리브영의 현재 규모를 먼저 확인하고, 2022년에 상장을 접었던 일, 최근 강화된 중복상장 규제, 끊이지 않는 CJ 합병설, 그리고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까지 순서대로 짚어 보겠습니다. 다만 중간에 나오는 합병이나 상장 전망은 애널리스트 분석과 보도일 뿐 .. 2026. 10. 11.
올리브영 현대카드 Plus 20% 적립, 나한테 이득일까? 월 한도·연회비로 손익 계산해 보기 가상의 상황을 하나 떠올려 보겠습니다. 한 달에 올리브영에서 5만원쯤 쓰는 직장인 A씨가 "올리브영 20% 적립 카드가 나왔다"는 소식을 봅니다. 5만원이면 매달 1만원이 쌓이니 솔깃합니다. 그런데 카드 소개 페이지를 내려 보니 연회비가 있고, 월 한도가 있고, 전월 실적 조건도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의문이 듭니다. "이게 진짜 이득일까?" 2026년 8월 19일 현대카드가 발표한 올리브영 현대카드 Plus는 올리브영 결제액의 20%를 올리브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카드입니다. 숫자만 보면 파격적이지만, 이런 카드의 손익은 적립률이 아니라 월 한도와 연회비가 결정합니다. 이 글에서는 보도된 조건을 기준으로, 월 얼마를 쓰면 이득이고 얼마를 넘으면 한도에 막히는지 직접 계산해 보겠습니다. 먼저, 카.. 2026. 10. 11.
올리브영 세일 언제? 올영세일·올영데이 일정과 등급별 쿠폰 총정리 (연말 세일 전에 알아둘 것) 지금 올리브영 장바구니에 담아 둔 게 있는데, 그냥 살까요, 아니면 다음 세일까지 기다릴까요? 올리브영을 자주 쓰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이 고민을 해 보셨을 겁니다. 문제는 "세일이 언제냐"는 질문에 답이 생각보다 복잡하다는 점입니다. 올영세일이 있고, 올영데이가 있고, 오늘의 특가도 따로 있고, 등급마다 받는 쿠폰도 다르니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026년 10월 현재 전국 단위 올영세일은 진행 중이지 않고, 올해 남은 정기 세일은 12월 회차입니다. 그 전에 매달 25~27일 올영데이가 있고요. 이 글에서는 세일과 올영데이의 차이, 올해 확인된 일정, 등급별 쿠폰 구조, 그리고 "지금 사도 되는 것과 기다릴 것"을 가르는 기준을 순서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올영세일, 올영데이, 올영픽은 뭐가 .. 2026. 10. 11.
2026 에너지바우처 신청방법, 대상·지원금액·사용처까지 겨울 난방비 지원 총정리 10월에 접어들면서 아침저녁 공기가 확 달라졌습니다. 이쯤 되면 슬슬 "올겨울 난방비는 얼마나 나올까" 하는 걱정이 고개를 듭니다. 전기요금도, 가스요금도 신경 쓰이는데 혼자 사시는 어르신이나 아이가 어린 가구라면 부담이 더 크시죠. 이럴 때 알아두시면 좋은 제도가 에너지바우처입니다. 저소득 가구의 전기·가스·난방 비용을 지원해 주는 제도인데, 올해 신청은 12월 31일까지 가능합니다. 아직 신청 전이라면 지금이 챙길 시기입니다. 내가 대상인지 확인하는 방법부터 금액, 신청과 사용 방법까지 순서대로 짚어 보겠습니다. 에너지바우처, 한마디로 이런 제도입니다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요금을 내거나 등유·LPG·연탄 같은 난방 연료를 살 때 쓸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하는 이.. 2026. 10. 10.
2027 수능 준비물 총정리, 시험장에 가져가도 되는 것과 절대 안 되는 것 (11월 19일) 수능 전날 밤, 가방을 싸다가 손이 멈추는 순간이 꼭 옵니다. "스마트워치는 꺼 두면 괜찮겠지?", "아날로그 시계인데 버튼이 달려 있으면?", "사인펜은 집에서 쓰던 걸 가져가도 되나?" 이런 사소한 의문 하나가 시험 당일 아침의 불안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2027학년도 수능은 2026년 11월 19일(목)에 치러집니다. 아직 한 달 넘게 남았지만, 수험생 본인이든 챙겨 주는 가족이든 미리 정리해 두면 마음이 훨씬 가벼워집니다. 올해 새로 바뀐 점부터, 가방에 넣을 것과 빼야 할 것, 그리고 가장 흔한 실수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먼저 날짜부터 한눈에구분날짜·시각수능 시행일2026년 11월 19일(목)입실 마감오전 8시 10분 (예년 기준, 이후 도착하면 응시 불가)최종 정답 확정12월 1일 발표.. 2026. 10. 10.
임금체불 징역 5년 시행, 그런데 왜 내 월급은 여전히 못 받을까?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떼인 임금은 2조 679억 원, 피해를 본 노동자는 26만 2천 명이었다고 합니다. 2년 연속 2조 원을 넘긴 숫자입니다. 그리고 10월 8일부터 임금을 주지 않은 사업주의 처벌 수위가 징역 5년 이하, 벌금 5천만 원 이하로 올라갔습니다. 뉴스 제목만 보면 "이제 월급 떼먹으면 큰일 나겠네" 싶으시죠. 그런데 한 가지 짚고 가야 할 게 있습니다. 사업주가 더 세게 처벌받는 것과 내 통장에 밀린 월급이 들어오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는 점입니다. 오늘은 이번 개정으로 무엇이 달라졌는지, 그리고 처벌이 강해졌는데도 돈을 받기 어려운 이유와 현실적으로 돈을 받는 순서까지 차근차근 정리해 보겠습니다. 10월 8일부터 무엇이 달라졌나핵심은 임금체불 범죄의 법정형이 올랐다는 것입니다. 보도된 내.. 2026. 10. 10.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 한도·자부담·제외 대상까지 한 번에 정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국민내일배움카드는 "5년 동안 기본 300만 원, 조건이 맞으면 최대 500만 원까지" 직업훈련 수강료를 국가가 지원해 주는 카드이고, 생각보다 많은 분이 신청 대상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대상인데도 모르고 지나쳐서 지원금을 쓰지 못한 채 유효기간이 끝나버리는 분도 많다는 뜻입니다. 이 글에서는 누가 받을 수 있는지, 얼마까지 지원되는지, 내가 부담하는 돈은 얼마인지, 어디서 어떻게 신청하는지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가장 헷갈리는 "제외 대상"과 "유효기간 5년" 부분은 따로 떼어서 자세히 적어두었으니 신청 전에 꼭 확인해 보세요.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고용노동부 고용24의 제도 안내를 기준으로 보면,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뿐 아니라 일하고 있는 재직자, 자영업자, 특수형태근로종.. 2026. 10. 7.
2026 연말정산, 지금 안 챙기면 12월에 후회하는 5가지 (카드·월세·의료비·기부금) "작년에 분명 열심히 썼는데, 왜 환급이 이거밖에 안 되지?" 매년 1월이나 2월이 되면 직장인 커뮤니티에 어김없이 올라오는 하소연입니다. 월급 명세서에서 받은 만큼 세금을 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정산해 보니 추가 납부가 나오거나, 기대했던 환급이 몇만 원에 그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결과는 대부분 1월에 정해지는 게 아닙니다. 지금 10월부터 12월 사이에 어떻게 쓰고 어떻게 챙기느냐에 이미 상당 부분 달려 있습니다. 연말정산은 "올해(1월~12월) 쓴 돈"을 기준으로 하는 제도라서, 12월 31일이 지나면 바꿀 수 있는 게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직 시간이 남아 있는 지금 시점에, 직장인이 가장 많이 놓치는 항목 다섯 가지를 순서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숫자와 기준은 제가 .. 2026. 10. 7.
실업급여 못 받아도 괜찮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조건 총정리 국민취업지원제도의 구직촉진수당이 올해부터 월 5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지원 대상도 35만 명까지 늘어났는데요. 정부는 이번 인상의 배경으로 "구직 활동도, 일할 의사도 없는 '쉬었음' 청년"이 늘어나는 문제를 꼽았습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이 상당하다는 판단에서, 다시 구직에 도전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만들겠다는 취지입니다. 그런데 이 뉴스를 보고도 "나랑은 상관없는 얘기"라고 넘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업급여를 받아본 적이 있다면 "그런 제도가 또 있나?" 싶을 수도 있고요. 하지만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실업급여와는 완전히 다른 제도이고, 오히려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프리랜서, 자영업자, 아르바이트로만 일해온 분, 첫 취업을 .. 2026. 10. 5.
자동차세 납부확인서, 어디서 어떻게 떼야 할까요? 대출을 알아보거나 리스 계약을 진행하다가 갑자기 "자동차세 납부확인서를 제출해 주세요"라는 말을 들으면 당황스러우실 겁니다. 평소에는 들어볼 일이 거의 없는 서류라, 어디서 떼는지조차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집에서 5분이면 끝나는 간단한 서류입니다. 정확한 발급 방법과 용도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자동차세 납부확인서, 정확히 무슨 서류인가요?자동차세 납부확인서는 특정 차량에 대해 자동차세를 언제, 얼마나 납부했는지를 증명하는 공문서입니다. 정확한 행정 명칭은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로, 창구나 무인발급기에서 '자동차세 납부확인서'라고 말하면 못 알아듣는 경우가 있어 정식 명칭을 함께 알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이 서류는 해당 차량의 소유자 명의로 발급되며, 조회 기간을.. 2026. 10.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