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하루살이 퇴치법 어떻게 하면 될까?

by 매니스 2023. 8. 8.
반응형

오늘은 하루살이 퇴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하루살이는 무엇이고, 왜 퇴치해야 하는지, 그리고 퇴치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루살이란 무엇일까?

 

하루살이는 하루살이목에 속하는 곤충의 총칭입니다.

 

하루살이는 성충이 되면 하루 동안만 살고 죽는다고 해서 붙은 이름인데요,

 

실제로는 약 2주 정도 산다고 합니다. 하루살이는 사람을 물거나 병균을 옮기지 않지만, 그 수가 많아지면 불쾌감을 주고, 식물에 해를 입히기도 합니다.

 

 

특히 많이 접하게 되는 것이 밤에 모여드는 하루살이인데요. 밤에 불빛을 좋아해서 불이 켜진 곳으로 몰려오기 때문에 밤에 장사를 하거나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골칫거리가 되고는 합니다.

 

하루살이 퇴치의 필요성

 

하루살이는 사람에게 직접적인 위협은 아니지만, 그 수가 많아지면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킵니다.

 

예를 들어, 하루살이가 식물의 꽃가루나 꽃잎을 먹으면, 꽃의 생장과 번식에 영향을 줍니다.

 

또한 하루살이가 물체나 음식에 달라붙으면 위생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하루살이가 날아다니면서 눈이나 코에 들어가면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살이를 퇴치하는 것은 우리의 건강과 편안함을 위해 필요한 일입니다.

 

하루살이 퇴치법

 

하루살이를 퇴치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존재하는데요. 가장 쉽게 할 수 있고 효과적인 6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정에 있는 비닐위생장갑을 활용

 

비닐위생장갑에 물을 담아서 입구를 봉하고 천장에 매달아 놓습니다.

 

 

하루살이는 물을 좋아해서 비닐위생장갑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한 번 들어가면 다시 나올 수 없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루살이를 잡을 수 있습니다.

 

계피를 활용

 

계피는 벌레퇴치용으로 활용 시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계피의 향기가 벌레들을 쫓아내기 때문입니다. 계피 조각을 창문이나 문 주변에 놓거나, 계피 오일을 분사하면 하루살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루살이의 침입 사전에 차단

 

하루살이는 작은 구멍이나 틈새로도 쉽게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집안의 구멍이나 틈새를 잘 막아야 합니다.

 

방충망을 설치하거나, 구멍을 테이프로 붙이거나, 틈새를 실리콘으로 채우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세요.

 

청결유지

 

각종 벌레들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루살이는 먼지나 음식물 등에 달라붙기 때문에, 집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쓰레기통은 잘 닫아두고 음식물은 바로 버리며 먼지 청소 역시 수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이컵을 활용

 

종이컵에 물과 설탕을 섞어서 넣고 종이컵의 입구를 테이프로 막아서 작은 구멍을 낸 후 불이 켜진 곳에 놓습니다.

 

하루살이는 달콤한 냄새와 빛에 이끌려서 종이컵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한 번 들어가면 다시 나올 수 없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루살이를 잡을 수 있습니다.

 

쌀뜬물을 활용

 

쌀뜬물은 하루살이가 좋아하는 냄새입니다. 쌀뜬물을 그릇에 담아서 창문이나 문 앞에 놓으세요. 하루살이는 쌀뜬물의 냄새에 이끌려서 그릇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쌀뜬물에 젖으면 날 수 없게 됩니다.

반응형

댓글